jh.nrtv

오늘의 반성: 문제를 명확하게 이해하고 해결하는 개발자가 되자.  얼마 전에 바쁘게 일감을 하고있는데 PM님께 슬랙으로 알림이 왔다. 요구조건은 다음과 같다. 사내 에디터에서 url 이미지 등록 기능에서 [입력]버튼을 누르면 이미지의 url 중xxx.xxx.xxx가 들어오면 yyy.yyy.yyy로 바꿔주세요! 지금 하고 계신 일감 끝나면 바로 들어가주세요!  이렇게 나를 언급하면서 들어오는 일감의 경우에는 보통 급한 일감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많은 생각을 하지 않았다.그저 이를 구현할 수 있는 방법이 뭘까를 가장 먼저 고민했다.  그 과정에서 회사에서 만들고, 여러 프로젝트에 사용하고 있는 공용 ui kit를 수정해야 더 효율적으로 일감을 구현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즉시 팀 리드께 슬랙을 드렸다."~~..

벌써 부트캠프를 시작한 지 4주의 시간이 흘렀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지난 4주를 되돌아보면 내 프로그래밍 실력이나 지식은 분명 많이 성장했다. 다만 실력과 이외에 열정이나 에너지는 힘이 많이 빠졌다는 생각이 든다. 부트캠프 합격 당시에 소중한 기회를 준 캠프측에 감사했던 마음과, 6개월 불태워보겠다던 나는 온데간데 없고 '이정도 이해하면 됐겠지 ...? '하는 합리화만 남은 것 같다.🥲 캠프에는 정말 존경할만한 멋진 분들이 많이 계시는 것 같다. 남은 기간동안 동료분들의 실력을 질투하는것보다 자극받고 나를 발전시키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KPT Keep 내 기억력을 믿지 않고 꾸준하게 블로그에 기록하고자 했다. 욕심을 버리고 검색을 생활화했다. 규칙적인 생활, 운동 Problem 일일 블로깅이 ..